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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챗봇에 관하여 / CHT GPT는 뭐고.. 클로드 Claude는 뭐야?

야끼아이티 2025. 3. 31. 17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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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GPT (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):
    • 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자연어 처리(NLP) 모델이다. 주로 사람처럼 텍스트를 생성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 GPT는 "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"의 약자이며, 대규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된 후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    • GPT는 대화형 응답, 글쓰기, 번역, 요약 등 여러 작업을 잘 처리하는 모델로 널리 알려져 있다.
    • 대표적인 버전으로 GPT-3, GPT-4 등이 있으며, 각각 더 큰 모델 크기와 성능을 제공한다.
  2. 클로드 (Claude):
    • 클로드는 Anthropic이라는 AI 연구 회사에서 개발한 언어 모델이다. 이 모델의 이름은 회사의 창립자 중 한 명인 Claude Shannon에서 유래했으며, 안전하고 유용한 AI를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다.
    • 클로드는 GPT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, Anthropic은 사용자 안전을 더 강조하고, AI 시스템이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훈련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.
    • 클로드는 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고 텍스트를 생성하는데, 이와 관련된 안전성 문제에 좀 더 신경을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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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점:

  • 목표와 개발 철학: GPT는 다양한 용도에 맞게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반면, 클로드는 안전성과 윤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.
  • 연구 배경: GPT는 OpenAI의 연구 결과물이고, 클로드는 Anthropic의 연구 결과물로 두 회사의 연구 철학과 기술적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다.
  • 대화 스타일과 안정성: 클로드는 사용자와의 대화에서 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. 반면, GPT는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.

 
현실적으로 GPT나 CLAUDEF를 써본 사람들의 후기를 빌려보자면
 
GPT는 코드 작성이나 디버깅 분야에서 클로드에 비해 더 두각을 드러낸다고 한다.
또한 블로그나 소설, 마케팅 콘텐츠 등의 창작물 작성을 서포팅하기에도 제격인 인공지능 챗봇이다.
 
한편 클로드는 GPT와 그렇게 큰 성능 차이는 나진 않지만, 그나마 GPT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부분은 대량의 문서를 요약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. 하지만 이 클로드의 경우, 코딩에 도움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실행하고 GPT에 비해 코드의 안정성을 높이는 성과를 보이고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는 평이 있다.
 
 
말 나온 김에 GPT는 친숙하니 클로드의 사용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.
 


 

1. 문서 처리 및 요약

Claude는 장문의 문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데 탁월하다.

  • 보고서나 논문의 핵심 내용 추출: "50페이지 분량의 연구 보고서를 주요 통계, 결론, 리스크 위주로 A4 한 페이지 분량으로 요약해 주세요."
  • 회의 기록 정리: "2시간 분량의 회의 녹취록에서 결정 사항과 실행 항목만 bullet point로 정리해 주세요."
  • 법률 문서 해석: "이 계약서 조항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풀어 설명해 주세요."

2. 창의적인 기획 및 브레인스토밍

Claude는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 제안에 강점이 있다.

  • 마케팅 기획: "20대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커피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5가지를 제안해 주세요."
  • 콘텐츠 개발: "지속 가능한 생활을 주제로 한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10개를 제안해 주세요."

3. 코드 및 기술 문서 작업

개발 관련 작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.

  • 코드 설명: "제공된 파이� 코드의 작동 원리를 단계별로 설명해 주세요."
  • 성능 개선: "이 SQL 쿼리의 실행 계획을 분석하고 성능을 개선할 방법을 제안해 주세요."
  • 문서 작성: "React 컴포넌트 개발 방법을 초보 개발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세요."

4. 감성적 소통이 필요한 상황

민감한 주제를 다룰 때 효과적이다.

  • 고민 상담: "팀원과의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세요."
  • 피드백 전달: "직원에게 성과 개선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전문적이면서도 배려하는 톤으로 작성해 주세요."

 
 
음.. 개인적으로는 클로드보다 GPT가 일반인 기준 활용처가 더 다양하지 않을까 싶다ㅏ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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